(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중국 상하이증시는 지난주(1~5일) 6주 연속 외자 순유입세를 보였다.

7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99)에 따르면 후구퉁에선 지난주 22억2천372만위안(889만위안(3천714억원)의 외국인 자금이 순유입했다.

이는 7월 마지막 주의 22억2천889만위안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까지 3주 연속 하락했지만 저가 매수를 노린 외국인 자금의 유입세는 이어지고 있다.

주간 후구퉁 거래규모가 가장 큰 종목은 귀주모태주(600519.SH)다. 이 밖에 상해국제공항(600009.SH), 중국평안보험(601318.SH) 등이 거래 규모 상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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