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희진 기자 = 국채선물이 초반 거래량이 늘어난 가운데 보합세를 유지했다.

10일 오전 9시37분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1틱 오른 104.40대 후반에 거래됐다.

증권ㆍ선물이 3천200계약 이상, 외국인도 700계약 이상 순매수했다. 반면 은행은 4천100계약 이상 순매도했다.

A증권사 딜러는 "주가가 오르는데도 뚜렷한 이유없이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며 "기준금리 동결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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