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물 금리 올해 최저치 경신

달러-엔, 원빅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6일(미국시간)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이번 주 예정된 영국의 총선과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증언을 앞둔 경계 등으로 하락했다.

미국 국채가격은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올랐고, 달러화는 하락했다.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오는 8일에는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의 의회 증언과 영국의 조기총선,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 등이 예정돼 있다.

코미 전 국장은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할 예정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청문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 중단 압력을 가했다는 증언이 나올 것에 대비하고 있다.

영국 총선 관련 여론조사에서는 여전히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앞선 지지율을 보이지만 노동당과의 지지율 격차는 줄어드는 모습이 나타났다.

ECB의 통화정책회의에서는 필요할 경우 양적완화(QE)를 확대할 수 있다는 기존의 문구가 수정되거나 삭제될지가 관심사다.

미 노동부는 지난 4월 미국의 채용공고(job openings)가 600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채용공고의 절반 이상은 호텔과 레스토랑 사업이 차지했다. 급여가 더 높은 제조업 부문 공고는 감소했다.

4월 고용은 25만3천 명 감소한 510만 명을 나타냈다. 고용 속도는 지난해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4월 이직률은 2.1%로 전월 2.2% 대비 낮아졌다. 이직률은 통상 노동자들이 얼마나 직업 전망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다.

채용과 이직 설문조사(JOLTs)는 노동부의 비농업 부문 고용보다 한 달 늦게 나오지만, 노동시장이 활황인지 침체인지 등에 관한 더 정교한 정보를 제공한다.

◇ 주식시장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이번 주 예정된 영국의 총선과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의 증언을 앞둔 경계 등으로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81포인트(0.23%) 하락한 21,136.2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77포인트(0.28%) 내린 2,429.3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62포인트(0.33%) 낮은 6,275.0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내림세를 이어갔다.

영국 총선과 코미 전 국장 증언,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 등을 앞둔 탓에 투자자들은 적극적으로 거래에 나서지 않았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1.2%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소재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금융과 헬스케어, 산업, 부동산, 기술, 유틸리티 등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에너지를 제외한 다른 업종별 등락 폭은 1% 미만이었다.

코미 전 국장의 의회 증언으로 한동안 잠잠했던 미국의 정치 불안이 다시 부각되면 주가 하락 재료가 될 수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지난 주말 발생한 영국 테러가 8일 총선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지켜보고 있다.

이날 미국 채용공고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됐지만,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아마존의 주가는 저소득층 고객에게 프라임 회원가 할인을 제공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0.8% 하락했다.

아마존은 저소득층 고객을 확보한 월마트를 겨냥해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분석됐다. 월마트의 주가는 1.7% 내렸다.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의 주가는 매출총이익 부진 전망에 8% 급락했다.

메이시스는 이날 애널리스트들과 회사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매출총이익이 2월 제시했던 기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시스의 주가 하락으로 다른 소매업체들의 주가도 줄줄이 약세를 나타냈다.

콜스의 주가가 5.8% 떨어졌고, 노드스트롬이 3.6% 내렸다. JC페니도 4.1% 하락했으며 달러제너럴과 달러트리도 각각 3.8%와 3.0% 하락했다.

시장을 크게 움직일 수 있는 재료를 앞두고 있어 이날은 금과 국채 등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게 나타났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14.8달러(1.2%) 상승한 1,297.5달러에 마감됐다. 금 가격은 지난 11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이 이번 주 영국 총선과 코미 전 국장의 증언, ECB 통화정책 회의 등 주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을 대비해 일부 이익 실현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6월과 7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95.8%와 91.2%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4.87% 높은 10.56을 기록했다.

◇ 채권시장

미국 국채가격은 지정학적 위험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올랐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3.5bp 내린 2.147%에서 거래됐다. 이는 올해 최저치이며 지난해 11월 10일 이후로도 가장 낮다.

이전 연중 최저치는 지난 2일의 2.159%였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1bp 낮은 1.298%에서 움직였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3.1bp 밀린 2.811%에서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8일 미 대선일 이후 최저치다.

국채가는 수익률과 반대로 움직인다.

국채가는 지정학적 우려 부각에 뉴욕증시가 하락하고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져 상승 출발했다.

전일 국채가는 지표 혼조 속에 차익실현 매도로 내렸다.

이자율 전략가들은 전일 밤 영국의 집권 여당인 보수당과 야당인 노동당의 여론조사 지지율 격차가 다시 좁혀지는 것으로 나오면서 오는 8일 치러지는 총선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주목받았다며 안전자산인 국채와 금, 엔화가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8일에는 또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가 열리고,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선 캠프와 러시아의 유착 의혹을 수사하다가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해임된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의회에서 증언한다.

전략가들은 또 중국 외환 당국이 위안화 안정을 위해 미 국채를 더 사들이고 있다는 소식도 국채가 강세에 일조하고 있다며 10년물 수익률은 장중 2.133%까지 내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1천877억 달러 규모의 미 국채를 줄였으나, 올해 1분기 290억 달러가 증가한 총 1조880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보유 중이다. 올해 다시 최대 미 국채 매입국으로 귀환한 것이다.

일부에서는 미 경제의 성장 동력이 둔화하거나 물가 상승이 약해질 것이라는 신호가 더 나오면 10년물 국채수익률이 2%선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전 10년과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의 격차는 85bp로 좁혀졌다. 이는 2016년 9월에 10년물이 1.6%에 불과할 때 이후 가장 축소된 것이다.

PGIM픽스드인컴의 마이클 콜린스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현재 시장은 리플레이션 거래가 과도했다는 점을 말해준다"며 지난 3월에 미 국채를 매수했고, 10년물 기준 수익률이 2.4% 선 이상으로 오르면 매수기회일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브랜디와인글로벌인베스트먼트의 잭 매킨티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10년물이 1.8%까지 미끄러질 여지를 배제하지 않는다며 "재정정책 불확실성, 정치 불안, 성장과 물가에 대한 우려로 시장은 국채 보유를 원하게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뉴욕증시는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아직 조정을 보이지 않는 등 경기 낙관론이 유지되는 양상을 보여, 채권시장과 괴리를 지속하고 있다.

경기 낙관론자들은 연준이 긴축으로 돌아서면서 생긴 공간을 아직 유럽과 일본 중앙은행이 채권 매입으로 공급하는 풍부한 유동성이 메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헤지펀드 나인알파캐피털은 "양적완화(QE)는 모든 자산을 배처럼 띄우는 조수와 같다"며 이렇게 낮은 수준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가치가 없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펀드는 올해 초 시작했던 리플레이션 거래가 궤도를 이탈했기 때문에 국채수익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지는 않으리라고 내다봤다.

지난 4월 미국의 채용공고(job openings)가 600만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면서 국채가 오름폭이 소폭 줄기도 했지만 일시적이었다.

국채가는 오후 들어 뉴욕증시 반등 시도 무산 속에 추가 상승했다.

전략가들은 10년물 수익률이 연중 최저치를 며칠 만에 갈아치운 것에 대해서 조심하면서 ECB의 통화정책 회의도 주목했다.

GAM홀딩스의 잭 플래허티 머니 매니저는 최근 몇 주간 국채를 사들였지만 10년물이 2%를 향해 떨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조심스럽다며 올해 말에 성장과 물가 지표가 반등한다면 국채수익률은 오를 것이라고 진단했다.

ING은행은 ECB가 오는 8일 예정된 통화정책 회의에서 채권 매입 축소(테이퍼링)에 대해 많은 것을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점을 기대하고 있는 금융시장을 실망하게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은행은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9월에 양적완화(QE) 추가 축소를 언급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 외환시장

달러화는 지정학적 위험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내렸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무렵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37엔을 기록해 전장 뉴욕 휴장 가격인 110.48엔보다 1.11엔(1.01%) 낮아졌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유로당 1.1277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254달러보다 0.0023달러(0.20%) 올랐다.

유로화는 엔화에 유로당 123.37엔에 거래돼 전장 가격인 124.34엔보다 0.97엔(0.78%) 내렸다.

달러화는 안전선호가 강해지면서 엔화에 큰 폭으로 내렸다.

전일 달러화는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를 따라 소폭 올랐다.

외환 전략가들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이 테러리즘 지지한다는 이유로 카타르와 단교한 데다 8일에 영국 총선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의회 증언 등이 대기해 있다고 설명했다.

코미 국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거 캠프와 러시아의 유착 의혹을 수사하다가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해임된 바 있다. 이후 다우존스 지수가 370포인트 넘게 폭락한 적이 있다.

전일 공개된 서베이션이 벌인 여론조사에서 영국 여당인 보수당이 야당인 노동당에 1%포인트 차 앞선 지지율을 보였다. 한 달 전에는 16%포인트에 달했다.

또 텔레그래프의 여론조사는 보수당이 7% 앞섰다. 4월에는 20%포인트 이상 격차가 났었다.

FXTM의 후세인 사에드 수석 시장 전략가는 "확실히 지정학적 위험이 시장 방향을 이끌고 있다"며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6주내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사에드는 "8일 이벤트 위험의 크기를 고려하면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제프리스그룹은 "투자자들은 오는 8일을 앞두고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화는 대표적인 안전통화로 취급받고 있다. 이날 엔화 외에도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와 금도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가격이 올랐다.

유로화는 ECB 회의를 앞두고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지표 부진으로 달러화에 보합권에서 출발했다가 상승했다.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전월 대비 0.2% 상승이었다.

3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 상승에서 0.2% 상승으로 수정됐다.

ING은행은 시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테이퍼링 발표를 기대하고 있지만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통화정책회의 후 채권매입프로그램에 관해서 많은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시장을 실망하게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은행은 유로화가 1.10달러 선으로 하락할 수 있다며 1.12달러 아래서 매수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파운드화는 8일 총선을 앞두고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삭소뱅크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8일 총선에서 의회 과반의석을 확보할 경우 파운드화가 1.30달러 선 위로 올라설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의 존 하디 전략 헤드는 과거 조기총선이 발표됐을 때 파운드화는 여당의 과반의석을 기대해 가파르게 오른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ING은행도 보수당이 과반의석을 가지면 파운드화가 1.31~1.32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보고, SEB도 보수당 과반의석 확보 시 파운드화가 1% 내외의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FX날리지의 오드리 칠드-프리먼은 보수당의 과반의석 차지는 파운드화를 1.35달러까지 오르게 할 수 있다며 다만 이는 좋은 매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달러화는 오후 들어 뉴욕 증시 하락 속에 엔화에 낙폭을 소폭 줄였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오름폭을 더 확대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자화폐인 비트코인도 4% 오른 2천845달러로 상승해, 강세장을 지속했다.

전략가들은 영국 금융시장이 대부분 보수당 승리를 예상해 반대의 경우가 발생하면 충격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UBS는 총선 결과가 기대에서 빗나가면 상당한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며 현재 영국 금융시장이 총선과 관련한 위험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79센트(1.7%) 상승한 48.1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는 중동지역 갈등 등으로 지난 2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인 후 이날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동 우려가 완화된 데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9주 연속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

클리퍼데이터의 맷 스미스 원자재 리서치 디렉터는 "카타르가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길 원할 것이다"며 "시장은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인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오는 미국 주간 재고가 9주 연속 감소했다는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매수 경쟁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일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일부 중동 국가가 카타르와의 외교 단절을 밝힌 직후 한때 원유 공급 감소 가능성에 강세를 보였다. 지정학적 우려가 증가하면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어 원유시장에는 호재가 될 수 있다.

유가는 그러나 카타르를 둘러싼 갈등이 오히려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합의 이행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이내 하락세로 전환했다.

S&P 글로벌 플랫츠 조사에 따르면 OPEC의 5월 원유 생산량은 하루 3천212만 배럴로 증가해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월간 보고서를 통해 내년 미국의 하루 평균 생산량이 1천1만 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예상보다 0.4% 높은 수준이다. 올해 생산량 예상치도 933만 배럴로 기존보다 0.3% 높였다.

내년 WTI 전망치는 기존 전망치보다 2.7% 낮은 53.61달러로 제시했다. 올해 전망치는 50.78달러로 기존보다 0.2% 올렸다.

이날 장 마감 후에는 미국석유협회(API)가 주간 원유재고를 공개하며 다음 날 오전에는 EIA가 원유재고를 발표한다.

S&P 글로벌 플랫츠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2일로 마감된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35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ysyoo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