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기획재정부가 29일 실시한 국고채 30년물(국고 02125-4703) 경쟁입찰에서 1천4천500억 원이 가중평균금리 2.365%에 낙찰됐다.

이는 전일 국고채 30년물 민간평가사 고시금리(2.352%)보다 1.3bp 높은 수준이다.

입찰에는 총 4조6천610억 원이 응찰해 321.4%의 응찰률을 보였다. 응찰금리는 2.355~2.405%에 분포했으며 부분낙찰률은 80.6%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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