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3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120억 원 상당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3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118억 원, 회사채를 2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2018년 6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15-3호)을 1천40억 원, 2025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 10년물(15-8호)을 300억 원 사들였다. 반면에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12-3호)을 348억 원, 2023년 3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 10년물(13-2호)을 202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이 8천94억 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120억 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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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 01625-1806(15-3) 2018-06-10 1,040
국고 02250-2512(15-8) 2025-12-10 300
국고 01875-2606(16-3) 2026-06-10 300
국고 02250-2506(15-2) 2025-06-10 -50
국고 03000-2303(13-2) 2023-03-10 -202
국고 03750-2206(12-3) 2022-06-10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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