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기획재정부가 4일 실시한 국고채 5년물(국고 02000-2209) 경쟁입찰에서 1조5천500억 원이 가중평균금리 2.005%에 낙찰됐다.

이는 전 거래일인 지난 1일 국고채 5년물 민간평가사 고시금리(1.967%)보다 3.8bp 높은 수준이다.

입찰에는 총 4조8천260억 원이 응찰해 311.4%의 응찰률을 보였다. 응찰금리는 1.990~2.050%에 분포했으며 부분낙찰률은 82.76%를 나타냈다.

hwr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