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구본열 기자 = 런던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북한의 6차 핵실험 여파가 이어진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32.0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3.00원) 대비 0.70원 내린 셈이다.

뉴욕 금융시장은 노동절로 휴장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31.00원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9.46엔에서 109.65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900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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