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가치, 3주 새 최고치..WSJ 달러지수, 88.99로 0.3% 상승
달러 가치, 3주 새 최고치..WSJ 달러지수, 88.99로 0.3% 상승
  • 승인 2017.06.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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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더들리 발언 '연내 금리 추가인상 시사'로 해석"

연방금리 선물 추이도 연내 추가인상 확률 46%로, 하루 새 5%포인트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연준이 연내 금리를 추가 인상하리란 시장 관측이 또다시 불거지면서, 달러 가치가 3주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최신 집계에 의하면, 미국의 16개 주요 교역국 통화 바스켓으로 산정되는 월스트리트저널 달러지수는 20일(이하 美 동부시각) 88.99로, 0.3% 상승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이후 장중 가장 높은 수치다.

다우존스는 달러지수가 뛴 최대 배경으로,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지난 19일 발언을 지적했다.

더들리는 당시 "인플레가 다소 미흡하지만, 노동시장 여건이 계속 빡빡한 상황에서 임금이 점진적으로 뛰면서 인플레 목표치 2%에 도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우존스는 이 발언을 시장은 '연준이 연내 금리를 또 올릴 것을 강력히 시사한 것'으로 해석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연방기금 금리 선물 추이도 20일 연내 금리 추가인상 확률이 46%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다우존스는 전했다.

이는 전날의 41%에 상승한 것으로 비교됐다.

jk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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