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이 예상보다 온건했던 데 힘입어 상승했다.

1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7.92포인트(0.72%) 상승한 24,720.4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34포인트(0.87%) 오른 2,721.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0.12포인트(0.82%) 상승한 7,400.0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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