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성현 기자 = 두산중공업이 두산밥캣 지분을 처분한다.

두산중공업은 두산밥캣 주식 1057만8070주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로 전량 처분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날 종가 3만4천800원 기준으로 3천681억원 규모다.

두산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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