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달 30일 지급 예정이던 물품대금을 추석 연휴를 감안해 9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GS리테일의 중소 파트너사들은 오는 21일 물품대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특히, 중소 파트너사들의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평소에도 월 단위 대금 지급이 아닌 10일 단위, 100% 현금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김재호 GS리테일 상생협력팀장은 "GS리테일은 중소 파트너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매년 물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있다"며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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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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