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의 최고경영진과 만나 한국 관광 활성화를 논의했다.

6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지난 5일 중국 상하이 씨트립 본사에서 씨트립 최고경영진과 방한 중국인 관광객 확대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방안을 얘기했다.

씨트립에서는 량찌엔장 창립자, 쑨제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씨트립은 호텔·항공권·여행상품·비즈니스 투어·레스토랑 예약·여행 정보 등 종합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상하이·베이징·광저우·선전·홍콩 등 중국 17개 중심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씨트립 창립자 량찌엔장, 씨트립 CEO 쑨제. 호텔신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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