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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투자
증권


이승준




1.7




국제 곡물가격 및 국내 태풍 등 날씨 영향에 따른 농
축수산물 물가 불안, 유가 상승에 따른 휘발유 가격
상승, 추석을 앞둔 가공식품 가격 인상 가능성 등 공
급측 물가상승 압력으로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상승할
전망. 또한 기저효과가 8월로 해소되면서 향후 국내
물가의 상승 흐름이 재개될 수 있음을 주목할 필요
IBK
투자
증권













나중혁















2















9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7%, 전년동월대비 2.0%
9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7%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
며 4개월 만의 상승 반전이 확실시되는 상황. 전년동
월대비로는 기저효과가 더해져 전월보다 무려 0.8%p
높은 2.0%로 다시 2%대 진입이 예상됨.
공공요금 인상 효과에 강풍과 폭우에 따른 국내외
농축수산물 가격 급등 및 이에 따른 가공식품 가격 인
상에 이르기까지 물가 불안 요인이 다분하다는 판단.
또한 지난 9월은 추석 변수가 물가 상승 폭이 보다 확
대됐을 것으로 전망됨. 원화 강세로 다소 제한될 전망
이지만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로의 인플레
유입 역시 당분간 고려해야 하는 변수에 해당.
다만, 지난 9월은 일시적 현상에 가깝고 최근 국
제유가 하락 및 원화 강세 기조 등을 감안할 때 물가
전반의 안정적인 흐름이 유지되고 있어 글로벌 국제
공조 차원에서 국내 금통위의 한차례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여전하다는 판단.
NH투
자증











김종수












2












9월 소비자물가는 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류 등 공업제
품 가격상승, 태풍 피해 및 한가위 특수에 따른 농
축수산물의 수급 불균형 심화 등으로 급등하지만, 태
풍 피해 및 한가위 특수에 따른 농축수산물의 수급 불
균형 심화는 단기간에 그칠 것으로 예상.
또한 QE3로 유가 등 상품가격의 상승이 예상되지
만, 산유국의 원유 공급 안정, 달러화 약세 제한 등으
로 유가 상승이 점진적이라는 점에서 향후 비용상승
인플레이션 압력은 완만하고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
소비자물가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유가가 급등하지
않는다면 가까운 시일내에 재차 2%를 하회 ⇒ 2012년
소비자물가는 통화당국 전망(+2.7%)보다 낮은 +2.2%
예상
SK증







염상훈







2







9월 소비자물가는 8월대비 크게 올라 전년동월대비
2.0%, 전월대비 0.7%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 9월 평균
석유류 제품판매가격이 지난달에 비해 약 4% 가량
상승했으며, 채소 과일가격은 3번의 태풍과 추석 수요
가 몰리면서 급등해 전월대비 15% 이상 상승했을 것으
로 전망. 이로 인한 효과만 전월대비 물가를 0.6% 끌
어올리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9월
물가는 상당히 올랐을 것으로 추정
대신
경제
연구



김윤기





1.9





9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6% 상승, 전년동월대비
1.9% 상승이 예상됨. 9월 중 국제유가 상승과 태풍과
명절수요로 인한 농산물 수급 불안정 요인이 물가오름
세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됨. 다만 정책당국의 공공서
비스 동결은 물가안정 요인으로 작용.향후 소비자물
가는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낮은 수준이 유지되겠으나
3분기를 저점으로 점차적으로 오름세를 보일 전망
산업
은행







박주영








2








9월 소비자물가는 태풍 등 영향에 따른 농축수산물 가
격 상승 및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8월에 비해 상승할
것으로 우려된다. 그러나경기둔화에 따른 수요측면
물가상승압력 완화 등으로 통화당국의 중기적 목표의
중심선인 3.0%에는 한참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양
적완화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확대 및 국제곡물가격
상승은 하반기 물가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
되며 소비자들의 체감물가는 지속적으로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신한
금융
투자







이성권









2









9월 소비자 물가는 대내적 물가 압력의 확대로 전월비
0.7%, 전년동월비 2.0% 상승한 것으로 추정됨. 대내적
으로 블라벤, 산바 등 연이은 초대형 태풍에 따른 농
작물(채소류, 과실류), 수산물(양식 어류) 피해에다가
추석 수요가 겹치면서 농수산물 부문에서의 가격
압력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판단됨. 대외적으로 원
자재 부문에서의 가격 압력이 높아졌으나 원화 강세가
이를 어느 정도 흡수함으로써 대외
부문의 물가압력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발생하지 않
은 것으로 분석됨.
신한
은행





이한






1.8






9월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5%, 전년동월 대비
1.8% 상승 전망. 태풍피해 및 명절 특수에 따른 농산
물 가격 급등과 석유류
가격의 상승세 지속 등으로 전월비 물가는 상승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복지정책 강화에 따른 기
저효과로 전년동월비 물가상승률은 2%
미만으로 제한될 전망
아이
엠투
자증




임노중






1.7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1.7%(전월비 0.4%) 상승
예상. 태풍으로 인한 농수산물가격 급등, 국제유가 상
승, 추석으로 인한
계절적 수요 증가 등이 9월 물가 상승요인으로 작
용. 아직 국내 소비자물가가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
지만, 미국 QE3로 인한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과 기저효과를 고려할 때 당분간 국내물가
상승 예상.
키움
증권





마주옥






2.1






9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8%(전년동월비 2.1%) 상승
이 예상. 추석을 앞둔 농축수산물의 수요 증가와 태풍
등에 따른 작황부진이 겹치며, 농축수산물의 가격이
급등했을 것으로 추정. 반면, 경기둔화 등의 영향으로
공산품 및 서비스업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지는 않았을
것. 소비자물가의 상승세가 이어지더라도 연말 소비자
물가는 2% 초반에서 안정될 전망. 수요 견인 인플레이
션 압력은 여전히 미미한 것으로 추정.
현대
증권







이상재








2








9월 소비자물가는 태풍과 추석특수 요인이 겹치면서
농축수산물곡물가격이 급등하고 유류가격 상승 및 공
공요금 인상 등이 겸치면서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전
월비 물가상승 폭이 확대될 전망임. 특히 9월 물가상
승 폭이 8월보다 확대된 가운데 긍정적 기저효과도 약
화되면서 전년동월비 기준으로 3개월 만에 재차 2.0%
상승으로 확대될 전망임. 그러나 4분기에도 소비자물
가는 국제유가가 급등하지만 않는다면 전년동기비 2%
대 중반 상승에 그치는 안정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w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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