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영 前 부행장, 자산관리공사 이사로



(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행장 김용환)은 28일 김윤영 부행장 후임으로 최성환 국제금융부장(사진)을 승진 임명했다.









최 신임 부행장은 그동안 국제금융부장, 기획부장, 워싱턴사무소장 등을 역임한 국제금융 전문가다. 그는 앞으로 자금본부 담당 부행장을 맡으면서 수은의 외화자금 조달과 자금운용을 총괄하게 됐다.

그는 1957년 서울 출신으로 보성고, 성균관대 통계학과를 나왔고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그동안 자금본부를 총괄했던 김 부행장은 자산관리공사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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