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은 1,115.6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80원)를 고려하면 추석 연휴 이전인 지난달 28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1.40원)보다 2.40원 상승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13.00원에서 1,115.5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77.46엔에서 78.02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2888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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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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