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행복 크리에이터'를 운영하며 발굴한 우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오고 있다.
실제 SK건설은 지난 2010년 분양한 '수원SK스카이뷰'의 공용욕실에 '세탁 프렌들리 수납장' 아이디어를 적용하기도 했다. 또 올해 분양예정인 '신동탄SK뷰파크'에는 아버지의 수납공간인 '미스터 캐비닛'을 설치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서울ㆍ수도권 거주자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creator.skec.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SK스카이뷰'에 적용된'세탁 프렌들리 수납장'(출처:SK건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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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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