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BGF는 계열사인 BGF리테일 주식 76만7천380주를 양수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1천385억원이다. 양수 후 지분율은 30%가 된다.

BGF 관계자는 "자회사 의무지분 보유비율 관련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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