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주식 6천주를 매입했다.

대상홀딩스는 지난 19일 임 명예회장이 대상홀딩스 보통주 6천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임 명예회장의 주식수는 보통주 기준으로 128만4천302주가 됐다. 지분율은 3.55%가 됐다.

올해 3분기 기준으로 대상홀딩스의 주요 주주는 보통주 기준으로 임상민 대상그룹 전무(36.71%),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20.41%)다.

임상민 전무(차녀)와 임세령 전무(장녀)는 임 명예회장의 딸이다.

ygki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