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오락가락 미중 회담 전망…주가도 '흔들흔들'

- 월가 전문가들은 27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소식에 따라 시장이 출렁대는 장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양국이 무역협상이 타결되느냐, 아니면 결렬되느냐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 만큼 관련 소식 하나하나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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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기대 부상…다우 0.44%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다시 커지면서 상승 마감했다.2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8.49포인트(0.44%) 상승한 24,748.73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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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파월 발언 대기 소폭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의 덜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소화한 뒤 제롬 파월 의장 발언을 기다리며 소폭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3bp 하락한 3.05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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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무역긴장·연준 영향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 속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의 발언에 안도하며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77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615엔보다 0.160엔(0.1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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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미·중 무역협상 우려와 기대 교차…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2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88포인트(0.39%) 상승한 24,737.1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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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GM 보조금 지급 중단 검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 공장 생산 중단, 감원 계획을 발표한 제너럴모터스(GM)에 "정부 보조금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GM과 매리 배러 최고경영자(CEO)가 오하이오, 미시간, 메릴랜드 공장을 폐쇄하기로 한 것에 매우 실망했다"면서 "미국이 GM을 살렸지만 이런 식으로 감사 인사를 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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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G20 등 대형 이벤트 대기 모드 0.1% 하락

- 뉴욕 유가는 최근 폭락 이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례 회동 등 대형 이벤트들을 앞두고 소강상태를 보였다.2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07달러(0.1%) 하락한 51.5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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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사이츠, 무역갈등 여파 애플 회사채 등급하향

- 크레딧사이츠가 애플 회사채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2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크레딧사이츠의 조던 차핀 전략가는 애플 회사채 등급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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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 합의 이뤄질 수 있다 말해"(상보)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전했다.다만 중국 측의 미온적인 자세로 무역합의가 원활하지 못할 경우 추가관세 등이 뒤따를 것이라는 경고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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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리언 "연준 변하고 있어…시장 곧 '파월 풋' 기대"

-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자문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발언이 빠르게 바뀌고 있어 시장은 곧 파월 풋(Powell put)을 기대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2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에리언 자문은 "연준이 시장 변동성 때문에 금리 인상을 주저하는 것처럼 비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며 "이럴 경우 투자자들은 파월 풋에 의지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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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에 0.7%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며 0.7% 하락 마감했다.2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9달러(0.7%) 내린 1,213.4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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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내년 유럽 전역에서 금리 오를 것"

- 모건스탠리가 내년 유럽 전역에서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영국은 내년 두 차례, 노르웨이도 두 차례, 스웨덴은 한 차례 금리 인상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내년 둔화하겠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내년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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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부의장 "중립금리에 얼마나 가까운지 의견 다양"(종합)

-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부의장은 현재 금리 수준이 중립금리에 얼마나 가까운지에 대해서는 연준 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통화정책은 지표 의존적이어야 한다면서, 이는 점진적인 통화정책 정상화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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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내년 연준 정책 예측하기 더 어려워져"

- 내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경로를 예측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고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은 연준이 지난 2년간 분기 당 한 번씩 규칙적으로 금리를 올리며 부양책을 없애왔지만, 앞으로는 더욱 예측하기 어려운 단계에 접어들게 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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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달러-위안 7위안대 가능성…中 개입강도 더 커질 것"

- 소시에테 제네럴(SG)은 달러가 중국 위안화 대비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SG는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7위안대를 막기 위해 내년까지 외환시장 개입 강도를 더 키울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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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무역긴장 고조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다시 높아지며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20분(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70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615엔보다 0.094엔(0.0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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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언론 "트럼프 다음주 자동차 관세 부과할 수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이후인 다음 주에 자동차 관세를 발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27일 독일 언론 비르츠샤프트보케(Wirtschaftswoche)는 유럽연합(EU)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자동차 관세를 결정할 것"이라면서 "주초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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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경제냉전 본격화…내년 S&P500 2,300 하락할 수도"

- 미국과 중국의 전면적인 경제 냉전이 시작되면 주식시장은 약세장에 진입하게 된다는 경고가 나왔다.27일 CNBC에 따르면 BTIG의 줄리안 에마뉴엘 수석 주식·파생 전략가는 "오래 끌어온 경제 냉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밸류에이션은 낮아질 것"이라며 S&P500이 내년에 2,300선을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나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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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대중 추가 관세 위협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추가관세 발언 여파로 하락 출발했다.오전 10시 5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0.90포인트(0.69%) 하락한 24,469.3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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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연준 부의장 발언 영향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의 시장 기대보다 약한 비둘기파적인 발언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20분(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2bp 상승한 3.0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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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이버먼데이 매출 79억 달러…신기록 경신

- 미국의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 행사를 하는 '사이버먼데이'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7일 CNBC가 보도했다.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해 사이버먼데이 매출은 79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9.3% 증가했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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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중립금리에 얼마나 가까운지 의견 다양"(상보)

-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현재 금리 수준이 중립금리에 얼마나 가까운지에 대해서는 연준 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통화정책은 지표 의존적이어야 한다면서, 이는 점진적인 통화정책 정상화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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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9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5.5% 상승<케이스-실러>(상보)

- 미국의 주택가격이 상승 모멘텀을 계속해서 잃고 있다.27일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9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각각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5.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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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中경제 구부러지더라도 부서지지 않아"

- JP모건은 중국 경제가 주춤할 수 있지만 무너지지는 않으리라고 예상했다.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1%로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27일 JP모건체이스의 징 율리치 매니징디렉터 겸 아시아퍼시픽 부회장은 CNBC의 콘퍼런스에서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중국 경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중 하나"라며 "중국 경제에서 중요한 점은 구부러질 수도 있지만 깨지지는 않는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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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트럼프 관세 발언에 개장전 2% 하락

- 애플 주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서 생산되는 애플 제품에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는 발언을 내놓은 여파로 27일 개장전 거래에서 2.1% 하락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추가 2천670억 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고, 기존 2천억 달러에 대한 관세율도 인상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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