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힘입어 급등했다.

2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3.85포인트(2.48%) 급등한 25,362.5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0.69포인트(2.26%) 오른 2,742.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4.60포인트(2.89%) 급등한 7,287.3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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