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국거래소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증시 급락과 관련해 6일 오전 8시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장 주재로 이은태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을 비롯해 각 본부의 시장담당임원 및 부서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면서 미중 무역분쟁이 더욱 격화해 뉴욕증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9% 폭락했다.

전일 코스닥지수는 600선이 무너지면서 3년 1개월여만에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syju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07시 5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