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외국인은 주간 기준으로 5천40억원의 국채를 중심으로 총 7천220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지난 26일에는 통안채를 중심으로 총 123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사들였다.

29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6일 통화안정증권을 290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년 만기 통화안정증권을 3조 54억원, 국고 5년 경과물 10-1호를 9천282억원 매수했다.

기관별로는 보험사가 3142억원 규모로 가장 많은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는데 이 중 66.9%가 은행채다. 투신사는 통안채를 3천349억원 매수했다. 은행은 6천604억원의 통안채를 순매도하며 총 6천978억원의 원화채권을 팔았다.

한편, 외국인은 지난주(22~26일) 5천40억원의 국채를 중심으로 총 7천220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국고 3년 경과물 9-4호와 10년 경과물 10-3호를 각각 1천930억원, 1천494억원 가량 매수했다.

반면에 국고 5년 경과물 8-4호와 2013년 8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2년 만기 통안채를 각각 1천290억원, 442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6일 기준)

(단위: 백만원)

채권명 만기일 외국인
통안0278-1410-022014-10-0230,054
국고0450-1503(10-1) 2015-03-10 9,282
국고0400-3112(11-7) 2031-12-10 3,904
국고0425-1409(04-6) 2014-09-10 3,097
통안0347-1402-022014-02-02-1,016
국고0575-1309(08-4) 2013-09-10-1,033
국고0575-1809(08-5) 2018-09-10-1,431
국고0550-1709(07-6) 2017-09-10 -33,756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기준)

(단위: 백만원)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외국인 </td></tr><tr><td>국고0425-1212(09-4) </td><td>2012-12-10</td><td> 193,036</td></tr><tr><td>국고0500-2006(10-3) </td><td>2020-06-10</td><td> 149,463</td></tr><tr><td>통안0278-1410-02</td><td>2014-10-02</td><td> 113,867</td></tr><tr><td>통안DC13-0122-0910</td><td>2013-01-22</td><td> 109,244</td></tr><tr><td>국고0400-1509(10-5) </td><td>2015-09-10</td><td> -31,092</td></tr><tr><td>국고0550-1709(07-6) </td><td>2017-09-10</td><td> -33,756</td></tr><tr><td>통안0390-1308-02</td><td>2013-08-02</td><td> -44,153</td></tr><tr><td>국고0575-1309(08-4) </td><td>2013-09-10</td><td>-129,082</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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