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中모든 관세 철폐 원해…美 상당한 관세 존치 선호"

- 중국이 미국과 무역 합의의 조건으로 현재 부과된 모든 관세가 철폐되는 것을 원하지만, 미국은 합의 이후에도 일정 기간 기존 관세의 대부분을 유지하길 원한다고 폭스비즈니스의 에드워드 로렌스 기자가 전했다.로렌스 기자는 7일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무역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은 무역 협상 단계들의 진행과 함께 모든 관세가 철폐되는 것을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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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中 기존 관세 철폐될 것이라 주장…美측 발언 엇갈려"

- 중국이 미국과 기존에 부과된 관세를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미국 측에서는 엇갈린 발언이 나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 보도했다.중국 상무부는 이날 공식 브리핑에서 미국과 무역 협상 진전에 따라 점진적으로 상대국에 부과 중인 고율 관세를 취소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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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9월 소비자신용 2.76% 증가…증가율 둔화

- 미국의 지난 9월 소비자신용 증가율이 둔화했다.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7일 미국의 9월 소비자신용(계절 조정치, 부동산 대출 제외)이 전달 대비 95억1천만 달러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연율로는 2.7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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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산타 랠리 이미 시작…더 진행될 것"

- 펀드스트랫 매니징 파트너의 톰 리 리서치 헤드는 이른바 산타 랠리가 이미 다가왔다고 주장했다.7일 CNBC에 따르면 톰 리는 "2019년을 마지막 8주가량 남겨놓고 산타클로스 랠리가 시작됐다"며 "이 랠리는 지난 20년 동안 꽤 강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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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미·중 기존 관세 철폐 기대 1.4%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과 중국이 기존에 부과한 관세도 점진적으로 철폐하는 데 합의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큰 폭 올랐다.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80달러(1.4%) 상승한 57.1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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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유동성 공급, 양적완화와 방법·효과 비슷"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유동성 공급이 기존 양적완화(QE) 정책과 비슷해 미국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7일 CNBC가 보도했다.연준은 대규모 레포 운용을 지속하고, 최근 단기 국채 매입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1천750억 달러 증가한 4조700억 달러로 확대됐다. 이 기간 S&P500지수는 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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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14일 美 하원 예산위원회서 증언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오는 14일 미 하원 예산위원회(Budget Committee)에서 증언할 예정이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하원 예산위원회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 파월 의장으로부터 경제 전망과 관련해 증언을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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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년 국채 15bp 급등…트럼프 당선 이후 최대 상승폭

-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타결 기대가 커지면서 뉴욕 증시의 사상최고치와 함께 미 국채수익률도 급등했다.지난 여름 역전돼 침체 공포를 키웠던 수익률 곡선은 1월 이후 가장 가팔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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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중 관세 철회 합의에 1.8% 급락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이 상대 국가에 부과한 고율 관세를 철회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1.8% 급락했다.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6.70달러(1.8%) 하락한 1,466.4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에서 마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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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행정부 관리도 "관세철회 합의" 확인…다우 240P 상승

- 중국에 이어 미국 행정부 관리도 미국과 중국이 관세 철회에 합의했다고 확인함에 따라 뉴욕증시가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7일 CNBC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은 미국 행정부 관리가 "미국과 중국이 관세 철회에 동의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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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美경제 침체 가능성 작아…연준 2021년 1분기까지 금리 동결"

-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위험이 적으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1년 1분기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7일 골드만삭스의 스펜서 힐 미국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2020년 미국 경제 및 주요 리스크 전망' 세미나에서 "미국 경제 성장세가 둔화했지만,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관세는 정점을 찍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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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설문조사,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 30.2%…전달 대비 하락

- 월가 전문가들이 진단한 내년 미국 경제에 침체(리세션) 발생 가능성이 지난달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월가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안에 침체가 찾아올 가능성은 30.2%로 조사됐다. 지난 10월 설문조사 당시 34.2%보다 낮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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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와인 "독일 국채수익률 내년 깜짝 상승"

- 최근 독일 국채수익률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2020년 깜짝 놀랄 만한 상승의 초기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브랜디와인 글로벌이 전망했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브랜디와인 글로벌의 잭 맥인타이어 채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글로벌 통화 정책, 재정 부양, 글로벌 소비 낙관, 브렉시트 등이 2020년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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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렌버그 "BOE, 내년 및 2021년 한 차례씩 금리 인상"

- 베렌버그는 영국의 기준금리가 2021년 말에 1.25%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고수한다고 말했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베렌버그의 칼룸 피커링 수석 경제학자는 이날 통화정책 회의에서 영란은행(BOE)이 통화정책에 대해 한층 조심스러운 견해를 표했음에도 여전히 향후 금리가 인상될 것이란 전망을 고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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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카니 "브렉시트 불확실성 줄어들 것…경제전망 위험 하방"(종합)

-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의 마크 카니 총재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평가했다.카니 총재는 다만 무역 불확실성이 글로벌 경제를 압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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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츠닷컴 "영국, 총선이 BOE 금리 인하 못 하게 막아"

-마켓츠닷컴의 네일 윌슨 분석가가 영국의 총선이 영국 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를 막고 있다고 분석했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윌슨 분석가는 "BOE 정책당국자 중 두 명이 금리 인하에 투표했다"면서 "만약 12월 총선이 아니었다면 더 많은 위원이 금리 인하에 투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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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中 기존 관세 철폐 기대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7일 중국이 미국과 기존 관세의 단계적인 철폐 방침에 합의했다고 밝힌 데 따라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54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7.95포인트(0.76%) 상승한 27,700.5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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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 "BOE, 내년 하반기 금리 올릴 것"

-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가 영국 중앙은행(BOE)이 내년 하반기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사무엘 톰즈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BOE의 다음번 움직임은 금리 인상이 될 것"이라면서 "다만 2020년 하반기까지 금리 인상은 단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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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유로존 올해 성장 전망 1.1%로 하향…물가 전망도↓

- 유럽연합(EU)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1%로 하향 조정했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EU는 이날 발표한 경제 전망에서 올해 유로존의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7월에 발표했던 1.2%에서 1.1%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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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1천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2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줄면서 시장 예상보다 적었다.7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8천 명 줄어든 21만1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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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카니 "브렉시트 불확실성 향후 점차 줄어들 것"(상보)

-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의 마크 카니 총재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평가했다.카니 총재는 다만 무역 불확실성이 글로벌 경제를 압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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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미·중 합의 기대 고조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이 단계적으로 현 관세를 제거하는 데 합의했다는 중국 상무부의 발표에 다시 낙관론이 커져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7일 오전 8시1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13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940엔보다 0.2195엔(0.1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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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미·중 무역합의 희망 부활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에 대한 기대가 다시 고조돼 큰 폭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7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6.9bp 오른 1.883%를 기록했다. 3개월 레인지 상단인 1.90%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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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 기준금리 0.75% 동결…2명 인하 주장(상보)

-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7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MPC)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0.75%에서 동결키로 결정했다.이번 위원회 회의에서 전체 9명 가운데 2명이 금리 인하를 주장해 의견이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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