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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투자 증권 | 이승준 | 2.4 | 태풍과 추석 영향 등에 따른 농축수산물 물가 상승 의 영향이 다소 진정되겠지만 여전히 국내 물가불안 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국제곡물가격 및 유가 상승의 시차효과 등 공급측 물가상승 압력으로 인하 여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소비 자물가의 전년동월 증가율 역시 상승하며 국내 물가 압력이 다소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임 |
IBK 투자 증권 | 나중혁 | 2.4 | 10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2%, 전년동월대비 2.4%10월 소비자물가는 이상기후 및 추석 등 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전월비 0.2%의 상대적으로 안 정된 흐름을 이어갈 전망. 전년동월대비로는 기저효과가 더해져 전월보다 0.4%p 높은 2.4% 상 승률이 예상됨. 또한 글로벌 국제 공조에 따른 경기부양에도 향 후 기대인플레는 당분간 안정적으로 제어될 가능성 이 높다는 판단. 국제 곡물 및 유가 등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시차효과는 당분간 고려 해야 하는 변수에 해당하지만 지난 9월 이후 국제원 자재시장 안정이 눈에 띄고 더욱이 원화 강세는 국 내로의 인플레 유입을 제한할 전망. 따라서, 글로벌 국제 공조 차원에서 국내 금통 위의 한차례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상존하 고 있다는 판단. |
NH투 자증 권 | 김종수 | 1.9 | 10월 소비자물가 원계절(NSA) 전월비 -0.3%, 전년동 월비 +1.9% 10월 소비자물가(NSA)는 전월대비 0.3% 하락하 고, 전년동월비도 1.9%로 재차 2%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상품가격 상승 영향으로 일부 공업제품가격이 오 름세를 나타내지만, 전반적으로 석유류가격과 농축 수산물가격의 하락으로 하향 안정이 지속되는 모습 국제유가의 상승이 제한되는 등 상품가격 상승 이 제한되고 있고 원/달러환율도 하락하고 있어 당 분간 2% 이하의 하향 안정기조는 계속될 전망 |
SC은 행 | 오석태 | 2.2 | 전월비 0.0% 예상. 신선식품 가격의 하락(정상화)과 유류 가격의 안정에 힘입어 전월비 물가상승률은 제 로 수준에 머물 듯. 전년동월비 상승률은 기저 효과 에 의해 오를 전망. |
SK증 권 | 염상훈 | 2.3 | 배추가격 등 김장용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다 른 채소류 가격의 하락과 유가의 하락분이 물가 상 승을 제한하고 있음.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2.3%, 전월대비 0.1%의 제한적인 상승세가 예상됨 |
대신 경제 연구 소 | 김윤기 | 2.4 | 10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 비 2.4% 상승이 예상됨. 전월 급등했던 농축수산물 가격이 진정세를 보이고 서비스물가의 안정에도 불 구하고 전년도 기저효과 약화로 전년동월비 기준 물 가는 2%대 중반으로 상승할 전망. 하지만 내수부진 에 따른 마이너스 총수요갭과 유가안정 등을 고려할 때 전반적으로 물가안정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 |
신한 금융 투자 | 이성권 | 2.1 | 10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1% 하락, 전년동월비 2.1% 상승한 것으로 추정됨. 소비자물가의 전월비 상승률이 지난 9월의 0.7% 상승에서 10월 0.1% 하락 으로 크게 낮아진 것으로 보는 이유는 환율(9월 1123.7원→ 10월 추정 1107.5원)과 유가의 하락(WTI 기준 배럴당: 9월 94.6달러→ 10월 90.8달러 추정), 추석 요인의 해소 및 기상여건의 안정에 따른 농산 물 수급 여건의 전반적 개선 등을 꼽을 수 있음. |
신한 은행 | 이한 | 2.1 | |
아이 엠투 자증 권 | 임노중 | 2.5 | 10월 소비자물가는 농수산물가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전년동월비 2.5%(전월비 0.3%) 상승 예상. 소 비자물가 상승이 예상되지만 여전히 절대적인 수준 이 낮고, 농수산물가격 상승에 따른 일시적 상승이 라는 점에서 국내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기 어려 움. 수요측면의 물가상승압력은 여전히 낮은 상황 임. |
키움 증권 | 마주옥 | 2.1 | 10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1% 하락해, 지난해 같 은 기간에 비해 2.1% 상승에 그칠 것으로 전망. 농 축수산물가격이 추석과 기후불안 등에 따른 급등에 서 10월 중 하락세로 전환됐을 가능성이 높고, 공산 품 및 서비스업 가격 역시 큰 변화가 없었을 것으로 추정. 가계부채 및 부동산 가격 하락 등을 감안할때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압력은 미미한 것으로 판단. 또한 11월과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시 1%대 중반으로 둔화될 것으로 추정. |
현대 증권 | 이상재 | 2.1 | 10월 소비자물가는 9월의 급등세에서 벗어나 전월비 0.1% 하락할 전망이다. 추석 특수가 마무리되면서 농축수산물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공업제품가격 역 시 원화가치 상승과 국제유가 하향 안정의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공요금에 대해 정 부가 동결조치를 단행한 점 역시 소비자물가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2012년 4분기 소비자물가 역시 2%대 초반에서 안정되는 가운데 연간으로는 2.3% 상승할 전망이다. 2013년에도 소비자물가는 3% 미만에서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물가불 안 문제는 당분간 현실화되지 않을가능성이 높다. |
w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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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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