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 증권 "연준 레포 부양, 적어도 5월까지 지속"

- TD 증권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레포 시장 운영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TD 증권은 "연준이 편안함을 느낄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지급준비금이 여전히 좀 더 늘어날 필요가 있다"며 "연준의 레포 시장 개입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적어도 2020년 5월까지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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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침체 예상 안해…연준 6개월, 1년 보류"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기 침체가 자신의 전망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9일 카시카리 총재는 폭스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향후 1년이나 2년 사이에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은 현재 내 전망에는 확실히 없다"며 "강한 고용시장이 계속되고, 임금 인상률이 지속해서 소비자와 가계들이 더 많은 돈을 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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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중동 불안 완화 안도 소폭 하락

- 뉴욕 유가는 중동 지역 불안이 완화된 이후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나면서 소폭 하락했다.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05달러(0.08%) 하락한 59.5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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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브렉시트 법안 하원 최종 통과…브렉시트 코앞

-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법안이 하원을 최종 통과했다.영국 하원은 9일 EU 탈퇴협정 법안(withdrawal agreement bill·WAB)의 제3독회(讀會) 표결에서 찬성 330표, 반대 231표로, 99표 차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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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올해 미국 경제 연착륙할 것"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현재 2020년 경제 전망을 볼 때, 연착륙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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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2단계 무역합의, 대선 이후까지 기다리는 게 나을 수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2단계 무역합의 타결은 올해 말 열릴 대선 이후까지 기다리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9일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단계 합의 마무리는 선거 이후까지 기다리는 것을 내가 원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 경우) 우리가 조금 더 나은 합의, 아마도 매우 더 나은 합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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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이코노미스트 "美 온건한 침체에도 장기 국채수익률 제로 가능"

- 1990년과 2001년의 사례를 볼 때 온건한 침체가 와도 장기 미 국채수익률이 제로(0)로 떨어질 수 있다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선임 이코노미스트가 전망했다.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마이클 카일리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경제가 곧 침체에 돌입하고, 국채수익률이 1990년과 2001년의 온건한 침체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하면 장기 국채수익률조차도 제로(0)나 그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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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中판매량 증가…애플 주가 사상 최고치

- 중국에서 애플의 아이폰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애플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9일 CNBC가 중국 정보통신기술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12월 중국 내 아이폰 판매는 18% 이상 늘어났다. 애플은 지난달 320만대의 아이폰을 출하했는데, 2018년 12월의 270만대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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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중동 우려 완화에 0.4%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지정학적 우려가 다소 줄어들며 안전자산 수요가 감소해 0.4% 하락했다.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5.90달러(0.4%) 내린 1,554.30달러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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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서 보잉 항공기 추락, 기술적 결함 탓이라 생각 안 해"(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서 추락한 보잉사 제작 항공기가 기계적 절함 탓에 사고를 낸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9일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행기는 아주 험악한 지역을 날고 있었다"면서 이런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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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가 사상최고치에도 개인투자자 잠잠…"더 오를 것이란 증거"

-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 랠리를 펼치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증시에 뛰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개인투자자들의 이런 움직임은 주가지수가 더 오를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란 진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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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CFO "경제 둔화할 것…미 증시 고평가"

- 글로벌 기업 최고재무관리자(CFO)들은 세계 경제가 둔화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현재 미 증시가 고평가됐다고 지적했다.9일 CNBC에 따르면 딜로이트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지역의 연간 매출 30억 달러 이상 기업 147명 CFO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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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ECB, 하반기 예금금리 인상 등 유로화 부양 나설 수 있어"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유럽중앙은행(ECB)가 올해 하반기 예금금리 인상 등으로 유로화를 끌어 올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A의 아타나시오스 밤바키디스 외환 전략가는 ECB가 마이너스 금리와 양적완화가 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기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점을 수용하면서 올해 하반기 유로화를 부양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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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중동위험 완화·미·중 무역합의 기대 상승

- 달러 가치는 미국과 이란의 확전 우려가 사라진 뒤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서명 기대가 커져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이하 현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46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037엔보다 0.431엔(0.4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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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 현 금리 관리 방식 바꿔야"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현재 금리 관리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문가를 인용해 보도했다.카토인스티튜트의 조지 셀진 디렉터는 "연준의 통화정책 시스템의 문제들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이 시스템은 계획된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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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총재 통화정책 여력 강조…파운드 하락

- 마크 카니 영란은행(BOE) 총재가 금리 인하 여력이 있다고 시사해 파운드가 하락하고 있다.9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카니 총재는 "필요하다면 양적 완화나 포워드가이던스는 물론 전통적인 금리 인하를 통해 중앙은행이 할 수 있는 정책 여력이 많다"며 "250bp 금리 인하에 준하는 조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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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중동 긴장 완화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9일 중동지역 긴장이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38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78포인트(0.56%) 오른 28,905.8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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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S&P500 목표지수로 3,675 등장…월가 최고

- 중동 긴장에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S&P 500지수가 올해 3,675에 도달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월가에서 제시한 목표지수 가운데 가장 높다.아발론 인베스트먼트의 빌 스톤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매니징 디렉터는 9일 CNBC에 출연해 "지정학적 사건과 관련해 통상적으로 과민반응하지 않는 게 타당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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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다 "올해 경제 긍정적 출발…통화정책 적절"(상보)

-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올해 미국 경제가 긍정적으로 출발했다고 진단했다.클라리다 부의장은 경제 지표가 연준 전망에 부합할 경우 현재 통화정책이 적절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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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연준 위원 발언·국채 입찰 대기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국채 입찰 결과를 기다리며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2bp 내린 1.86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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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4천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4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4주 연속 줄어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9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9천 명 줄어든 21만4천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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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美 석유·가스 업체 디폴트 비율 상승"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의 석유, 가스 기업들의 투기등급 디폴트 비율이 상승했다고 경고했다.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는 이들 기업의 디폴트 비율은 2019년 1월 5%에서 10월 말 12%까지 증가했다며, 이는 2015~2016년에 나타난 디폴트 파동이 재개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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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이 "글로벌 채권수익률 3% 이상 비중 9%에 못 미쳐"

- 선진국과 이머징마켓을 포함한 글로벌 채권 가운데 9%도 안 되는 채권만이 3% 이상의 금리를 기록하고 있다고 블루베이 에셋 매니지먼트가 분석했다.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블루베이의 데이비드 라일리 최고투자전략가는 "3% 이상의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채권이 적어 투자자들의 수익률 추구는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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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1월 실업률 7.5%…월가 예상 부합

-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국인 유로존의 지난해 11월 실업률이 7.5%를 기록했다고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가 9일 발표했다.지난 10월 7.5%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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