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무역합의·지표 호조에 수요 회복 기대

- 뉴욕 유가는 무역 긴장의 완화와 미국 경제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올랐다.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71달러(1.2%) 상승한 58.5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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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美 예외적 경제호조 퇴색…연준 2분기 한 번 더 인하 가능"

- JP모건은 2019년을 장악했던 '미국 경제의 예외적인 호조'가 사라지고, 이머징마켓 등 다른 국가의 경제 성장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전반적으로 완만한 자산가격 상승을 예상했지만, 지난해보다 기대 수익률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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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설문조사 "미-중 무역 협상, 성장 끌어올릴 것"

- 전문가들이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협상이 성장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이 지난 10~14일 71명의 기업, 금융 및 학계 이코노미스트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다수의 응답자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이 올해 경제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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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미중 무역합의 전세계 성장 안정 기여…불확실성은 지속"

-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16일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함에 따라 기업 신뢰가 높아지고, 2020년 글로벌 경제 성장이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피치는 다만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수입을 대폭 늘리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수 있을지, 이런 결정이 다른 수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을 포함해 이번 서명에 따른 전체적인 영향은 이번 합의의 이행 여부에 달려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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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나프타 대체할 USMCA 가결

- 미국 상원이 기존의 북미자유무역협정(나프타·NAFTA)을 대체할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을 가결했다.USMCA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 및 캐나다 승인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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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 경제 지표 호조에 0.2%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경제지표가 우수하게 나오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감소해 0.2% 하락했다.1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5달러(0.2%) 내린 1,550.50달러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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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위대한 합의…2단계 합의 시작 위한 좋은 위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위대한 무역합의를 체결했다면서, 2단계 합의 시작을 위한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단계 무엽합의에 대해 "가장 위대한 무역합의 중 하나"라면서 "또한 중국과 우리의 장기적인 관계에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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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12월, 사우디 주도로 세계 원유 공급 감소"

- 지난 12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도로 세계 원유 공급이 감소했다고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국제에너지기구(IEA)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2월 세계 원유 공급이 하루 78만배럴 줄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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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美 경제 지표 호조에 약세

- 미 국채 가격은 미국 소매판매 등 주요 지표들이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5bp 오른 1.79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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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월 주택시장지수 75…월가 예상 상회(상보)

- 1월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가 소폭 반락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했다.16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1월 주택시장지수는 75로, 전월 76에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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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기업재고 0.2%↓…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해 11월 미국의 기업 재고가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16일 미 상무부는 지난 11월 기업 재고가 전달대비 0.2% 감소한 2조37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 0.2% 감소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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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대형 미국 은행들, 디지털화 혜택 봐"

-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대형 미국 은행들이 디지털화의 혜택을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는 "미국의 대형 은행들은 기술을 받아들임으로써 작은 은행들보다 신용과 관련해 이익을 볼 수 있는 입장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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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지표·실적 동반 호조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6일 소매판매 등 미국 핵심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46분(이하 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8.36포인트(0.48%) 오른 29,168.5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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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 올해 말 제로 근접"

- 독일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올해 말 제로에 근접할 것이라고 16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도이체방크는 "올해 말 독일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0%에 근접할 것"이라면서 "이는 핵심 물가가 지난 3년 수준인 1%보다 오른 1.25%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는 가정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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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2월 수입물가 0.3%↑…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해 12월 미국의 수입물가가 시장 예상보다 덜 올랐다.16일 미 노동부는 12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밝혔다. 3월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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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7.0…월가 예상 대폭 상회(상보)

- 1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가 전월보다 큰 폭 상승하며 시장 예상도 웃돌았다.16일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1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 2.4에서 17.0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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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0만4천명…월가 예상 대폭 하회(상보)

- 지난 11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시장 예상보다 큰 폭 줄었다.16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1만 명 줄어든 20만4천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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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소매판매 0.3%↑…월가 예상 부합(상보)

-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증가세를 기록했다.16일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0.3% 증가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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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기준금리 6.25%로 인하…성장 전망 하향

-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5bp 인하했다.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남아공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레포 금리를 6.5%에서 6.25%로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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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의사록, 일부 위원들 마이너스 금리 부작용 우려

- 유럽중앙은행(ECB) 위원 일부가 마이너스(-) 금리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ECB가 이날 공개한 12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는 일부 의원들은 "현재의 통화정책 수단이 불러올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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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합의 서명 소화 혼조

- 달러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소화한 뒤 혼조세를 나타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6일 오전 7시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96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890엔보다 0.077엔(0.0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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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중앙은행 다시 금리 인하…리라 소폭 강세

- 터키 중앙은행이 다시 금리를 인하했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터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12%에서 11.25%로 인하해 지난해 7월 시작된 완화 사이클을 이어갔다. 최근 6개월 동안 5번째 금리 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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