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프랑수아 빌루아 드 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는 경제 전반에 유용하다고 주장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갈로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는 전반적으로 경제에 유용하지만, 유럽중앙은행은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너스 금리는 은행에 압박을 주며 이런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차등금리가 중요한 답이 될 수 있지만 유일한 답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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