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ECB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올해 성장률이 1.1%, 내년 성장률은 1.2%, 2022년 성장률은 1.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4분기 조사와 비교해 올해 성장률은 0.1% 포인트 높아졌지만, 내년 성장 전망은 0.1%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준이다.
장기 성장률은 1.4%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이전 조사와 같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2%를 기록하고, 내년에는 1.4%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물가는 1.5%를 기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앞선 조사 결과와 같은 수준이다.
장기 물가 상승률은 1.7%로 예상됐다. 이전 조사에서 변화가 없었다.
실업률은 올해 7.5%. 내년 7.4%, 2022년 7.3%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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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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