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전문가들 "코로나19 예방 위해 휴대폰도 닦아줘야"
<딜링룸 백브리핑> 전문가들 "코로나19 예방 위해 휴대폰도 닦아줘야"
  • 승인 2020.03.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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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미국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기업이 사업장을 폐쇄하면서 일시 해고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이 와중에도 사람들을 채용하는 기업들이 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마트는 지난주 15만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분기 목표액을 달성하면서 정규직 직원에 대해서는 시간당 300달러, 파트타임 직원에 대해서는 시간당 150달러의 보너스를 내달 2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채용은 5월 말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배송 센터 등에서 일하게 될 예정이다.

신규 사원은 임시직이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보다 앞서 아마존도 온라인 거래와 배송이 급증함에 따라 10만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사람이 재택근무에 들어가거나 집 안에 머물면서 온라인 주문이 크게 증가했다.

크로거나 앨버슨즈와 같은 슈퍼마켓 체인들도 인력을 늘리고 있다.

가전 및 주방용품 매장 로우스는 이날 3만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고 발표했고, 편의점업체 세븐일레븐도 지난주 2만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슈퍼마켓 체인 앨버슨즈는 즉각 3만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고 이번 주 발표했다.

다른 식료품 체인 크로거도 1만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겠다고 밝혔고 CVS 헬스도 5만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피자헛과 파파존스 등도 배달 주문이 늘어나면서 각각 3만명, 2만명의 직원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윤영숙 기자)



◇ '프렌즈' 매튜 페리 LA펜트하우스 431억원에 매물로 나와

미국의 인기 시트콤의 출연했던 배우인 매튜 페리가 LA 펜트하우스를 3천500만달러(한화 약 431억원)에 매물로 내놨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페리는 이 펜트하우스를 지난 2017년 2천만달러에 사들인 바 있다.

3천500만달러에 팔리면 2년여만에 1천500만달러(약 185억원)의 매각차익을 벌어들이게 된다.

페리가 소유한 펜트하우스는 LA의 42층짜리 호화 콘도미니엄빌딩인 더 센츄리의 40층에 있다.

그는 건축가 스캇 조이스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LM 파가노의 도움을 받아 2년 동안 이 펜트하우스의 인테리어를 바꿨다.

9천290평방피트 규모의 이 펜트하우스에는 침실이 4개, 화장실이 8개, 테라스가 4개가 있으며 영화감상실에다 라운지와 벽난로가 딸린 스위트룸이 포함돼 있다.

이 빌딩에는 또 수영장과 스파, 체육관, 풀서비스 레스토랑, 정원 등도 있다. (정선미 기자)



◇ 미쓰이스미토모·MUFJ, 코로나 위기 겪는 기업 지원 펀드 조성

일본 리딩 뱅크인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과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이 지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공급사슬 단절 등으로 고통을 겪는 기업에 현금을 제공하기 위한 펀드를 출시했다고 닛케이아시안리뷰가 보도했다.

펀드는 유동성 공급에 나선 일본은행의 시장 조작을 통해 얻은 무이자대출을 재원으로 한다.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은 대기업을 위해 2천억엔(약 2조2천283억원) 규모 펀드를 설정했다. 해외 공장 생산량 감소 혹은 물류 네트워크 두절로 공급사슬을 재건해야 하는 대기업이 지원대상이다.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은 실적 문제를 겪는 중견·중소기업을 위해 1천억엔(약 1조1천142억원) 규모 펀드도 마련했다. 또한 필요할 경우 현금을 더욱 쏟아부을 계획이다.

미쓰비시UFG은행은 수천억엔 규모 신규 펀드를 이용해 기존 차입자를 도울 예정이다. 차입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나 부품 확보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서영태 기자)



◇ 전문가들 "코로나19 예방 위해 휴대폰도 닦아줘야"

미국 소아 전염병 전문의인 아미 에드워드 박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에 최소 한 번은 휴대폰을 청소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전화기는 제3의 손과 같다"며 이같이 조언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의 휴대폰에는 1만7천개의 박테리아 유전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박테리아 유전자는 전염병 확산을 키울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CNBC는 휴대폰 화면의 코팅이 벗겨질 수 있기 때문에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전자 제품에 사용 가능한 세척용 물티슈를 사용할 수 있다고 권했다. 또한, 극세사 섬유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포함한 미생물을 제거할 수 있어 일반 헝겊보다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권용욱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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