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조3천억 달러 규모 부양책 발표에 힘입어 올랐다.

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0.33포인트(1.24%) 오른 23,723.9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13포인트(1.46%) 상승한 2,790.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1.4포인트(0.76%) 오른 8,152.3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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