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우리은행이 모바일뱅킹에서만 가능했던 오픈뱅킹 서비스를 24일 인터넷뱅킹까지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전자뱅킹서비스에 가입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전계좌조회'를 통한 다른 은행 계좌조회나 이체·거래 내역 조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우리은행을 한 번에 모으기' 기능을 통해서 최대 5개의 다른 은행 계좌에서 우리은행 계좌로 인증 없이 자금을 옮길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실시를 기념해 오는 6월까지 갤럭시Z플립, 에어팟프로 3세대,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추첨을 통해 총 1천216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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