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동대문구 전농동 620-56, 6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에 청약자가 대거 몰렸다.

2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총 486실 모집에 6천874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4.14대 1로 전 타입 모두 청약을 마쳤다.

최고 경쟁률은 B블록 84㎡OF 기타로 접수 기준 213대 1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청량리역 초역세권인 데다 설계, 평면 등을 잘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이고 계약은 같은 달 4~5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 10%는 1차(계약 시 5%)와 2차(30일 이내 5%)로 분납하면 된다.

중도금(50%) 대출은 이자 후불제로 지원되고, 잔금은 40%다.

모델하우스는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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