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여의도에 첫 번째 힐스테이트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2일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44-5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5㎡~77㎡, 총 21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지하철 여의도역과 샛강역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 마련된다.

청약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한국감정원 청약 홈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이며 정당 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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