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금융용어] 세계 펜데믹 불확실성지수(WPUI)
[시사금융용어] 세계 펜데믹 불확실성지수(WPUI)
  • 승인 2020.06.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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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펜데믹 불확실성지수(World Pandemics Uncertainty Index, WPUI)는 전 세계와 국가의 펜데믹 수준을 측정한 지수로, 국제통화기금(IMF)이 1996년부터 발표한 세계 불확실성지수(WUI)의 하위지수다.

WPUI는 글로벌 경제정보서비스인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의 국가별 보고서에 펜데믹과 관련한 '불확실성'과 관련한 단어가 언급된 횟수를 텍스트마이닝 방식으로 집계한 후 지수화하여 IMF가 공표한다.

IMF는 2020년 1분기 말 기준 WPUI를 측정한 결과 전 세계 평균이 13.46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스가 유행하던 2003년 2분기에는 4.40이었고 에볼라가 발생했던 2015년 1분기에는 0.63이었다.

대륙별로는 아메리카와 유럽의 펜데믹 불확실성이 컸다. 영국은 128.36으로 가장 높았고 스위스 91.73, 브라질 66.83으로 그 뒤를 이었다. 미국은 43.57, 일본 42.92, 중국 40.33이었다.

한국의 WPUI는 8.71로 미국과 일본, 중국의 5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글로벌 WPUI 13.46보다도 낮은 수치다. (금융시장부 전소영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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