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대우건설은 한화건설과 함께 경기도 광명시 광명뉴타운 14구역에 짓는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의 분양을 내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925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진행되며, 중도금 대출의 경우 기존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없을 시 투기과열지구 주택담보대출 비율(LTV)인 최대 40%까지 가능하며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경기 광명시 광명동 42-42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7층, 14개 동, 전용면적 32~84㎡, 총 1천187가구 규모로 이 중 39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청약 접수는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당해 지역, 내달 1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8일이며, 정당 계약은 내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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