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혼희망타운 9월부터 분양…연내 1만6천여호 공급
수도권 신혼희망타운 9월부터 분양…연내 1만6천여호 공급
  • 이효지 기자
  • 승인 2020.06.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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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오는 9월부터 분양형 신혼희망타운 공급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2020년 하반기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을 발표하고 25일부터 연말까지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공공지원 민간임대를 포함해 전국 총 172곳 6만8천22호의 공공주택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분양은 전국 32곳 2만1천26호가 공급된다.

분양형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수도권에서는 오는 9월 시흥장현(822호)과 화성봉담2(304호)을 시작으로 고양지축(10월, 386호), 성남대장(12월, 707호), 과천지식정보타운(12월, 645호) 등 16곳 7천403호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방에서는 연말에 아산탕정(340호), 창원명곡(263호) 등이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혼희망타운은 아니지만 7월에 하남감일(210호), 9월에 위례(259호), 12월 양주옥정(2천49호), 의정부고산(1천331호) 등이 분양하며 11월 계룡대실2(600호), 행정중심복합도시 6-3M2(995호)도 입주자 모집이 예정돼 있다.





공공임대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전국 총 140곳에서 4만6천996호 공급되며 수도권에서만 3만3천607호가 공급된다.

우선 위례, 평택고덕, 서울양원 등 분양형 입주자 모집에서 흥행에 성공한 신혼희망타운 7곳이 공공임대주택 1천511호를 선보인다.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육아특화시설을 갖췄고 스마트홈 기술, 층간소음 저감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임대형 신혼희망타운의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보증금과 월 임대료 간 조정도 가능하다.

이밖에 주민센터를 복합개발한 오류1동 행복주택(180호), 재건축 단지 내에 선보이는 서초우성1차(166호)와 신반포6차(53호) 등이 이달 중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방에서는 부산기장(242)이 9월에 임대형 신혼희망타운의 첫 입주자를 모집하며 단지 내 창업지원시설을 함께 공급하는 동대구벤처(316호),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행복주택인 부산명지(284호) 등이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공공주택사업자가 민간 주택을 사들여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은 전국 1만4천706호(수도권 6천540호) 공급될 예정이며 전세임대주택은 신혼부부 유형 4천600호에 대해 수시 모집한다.

분양형 신혼희망타운과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한 신혼부부 자격은 8월 중으로 혼인과 무관하게 만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가구까지 확대되 예정이다.

자세한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정보는 마이홈 포털이나 전화상담실을 이용하면 되고 청약신청은 공공주택사업자별 입주자 모집 공고를 확인해 누리집이나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hjlee2@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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