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전문가 "美 증시 20% 더 뛴다…향후 2년 강세"

- 미국 증시가 앞으로 2년여 동안 최대 20% 상승할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30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로이트홀트 그룹의 제임스 폴슨 수석 투자 전략가는 지난 3월 이후의 주가 반등이 과도하지 않은 수준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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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예상치 넘는 분기 실적에 주가 급등

- 미국 운송업체 페덱스의 주가가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에 급등했다.30일(미국시간) 페덱스는 전일 대비 4.21% 상승한 140.22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한 데 이어 시간 외 거래에서도 8.76%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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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 中 보석업체, 대출담보 골드바 알고 보니 '구리'

- 중국의 대형 보석업체가 대출 담보로 맡긴 골드바가 금도금을 입힌 구리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 매체 차이신을 인용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차이신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우한에 소재한 킨골드 주얼리는 200억위안(약 3조4천억원)의 대출을 얻기 위해 가짜 골드바를 담보로 맡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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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팬데믹 보니 "중국에 점점 더 화가 난다"(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국에 더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에 무시무시한 피해를 준 것을 포함해 팬데믹(세계적 유행병)이 전세계에 그 흉한 얼굴을 퍼뜨리고 있는 것을 보니 중국에 점점 더 화가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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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롬바드 "美 증시 하락 예상…실적 낙관 과도"

- TS롬바드는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 하락을 염두에 두고 투자해야 한다고 진단했다.30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TS롬바드의 찰스 뒤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기업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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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올해 상반기 8%p 출렁였다…하반기도 변동성 클 듯

- 달러화가 올해 상반기 1% 오르는 와중에도 주가 폭락과 폭등 흐름에 따라 요동친 것으로 나타났다.하반기에도 이 같은 변동성이 지속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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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헨드리 "美, 달러 평가 절하로 세상 바꿔놓을 수도"

- 미국이 달러 평가 절하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직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독립적 거시 고문역으로 있는 휴 헨드리는 30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국채와 같은 자산을 매입하는 방식인 양적완화 프로그램은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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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홍콩 주민에 난민지위 부여하는 초당적 법안 발의

- 미국 의회가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때문에 박해 위험에 처한 홍콩 주민에 난민 지위를 부여하는 초당적 법안을 발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공화당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과 민주당 밥 멘데즈 상원의원, 하원의 존 커티스(공화당) 의원과 호아킨 카스트로(민주당) 위원이 주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홍콩 피난처 법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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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미국 정크본드 발행량 약 62조원…월간 기준 사상 최고

- 지난 6월 미국 정크본드 발행 규모가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마켓워치가 30일(미국 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속에 기업들이 현금 확보를 위해 자본 시장의 문을 두드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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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폴①] 유가, 3분기 34.03달러…이후 반등 전망

- 올해 3분기 국제유가는 2분기 말과 비교했을 때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1일 연합인포맥스의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852)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올해 3분기에 배럴당 34.03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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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폴②] 금값, 대규모 유동성 속 1,700달러대 유지

- 올해 3분기 금 가격이 현 수준인 1,700달러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규모 유동성이 풀려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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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리그테이블-KP물 주관] HSBC 1위 탈환…SC도 약진

- 올해 상반기 부채자본시장(DCM) 외화표시채권(KP물) 주관 부문에서 작년 상반기 2위였던 HSBC가 1위를 탈환했다.작년 상반기 1위였던 씨티는 3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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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 교습 스타트업 쭤예방, 7억5천만 弗 차입

- 중국 온라인 교습 스타트업 쭤예방이 7억5천만 달러 차입을 마무리한 것으로 발표됐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30일 전한 바로는 쭤예방은 위챗 계정에 전날 올린 성명에서 파운틴베스트 파트너스와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주도로 7억5천만 달러 차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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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스타트업 바이톤, 中 영업 6개월 중단"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바이톤이 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한 자금난으로 모든 중국 영업을 6개월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1일 보도했다.차이신은 바이톤 내부 서한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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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6월 제조업 PMI 51.2…예비치 49.8(상보)

- 호주의 제조업 경기가 6월 들어 확장세로 돌아섰다. 커먼웰스은행과 IHS 마킷은 1일 호주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1.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치 44.0에서 대폭 상승했으며 예비치였던 49.8보다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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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분기 단칸 대형 제조업 업황지수 -34…예상치 -31(상보)

- 일본 대형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11년 만에 최악으로 떨어졌다. 일본은행(BOJ)은 1일 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를 시행한 결과 2분기 대형 제조업체 업황판단지수가 '-3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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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6월 제조업 PMI 확정치 40.1…전월치 38.4(상보)

- 6월 들어 일본 제조업 여건이 최악의 상황에서 한 발 벗어났지만, 여전히 회복 조짐은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정보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6월 일본의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40.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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