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지난 5월 미국의 공장재 수주 실적이 강하게 반등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다소 부진했다.

2일 미 상무부는 5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8.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8.7% 증가보다 낮았다.

지난 4월 공장재 수주는 13.0% 감소가 13.5%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

4월 국방을 제외한 공장재 수주는 7.6% 늘었다.

변동성이 큰 운송 부문을 제외한 5월 공장재 수주는 전월보다 2.6% 증가했다.

5월 내구재 수주는 앞서 발표된 15.8% 증가가 15.7% 증가로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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