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최근 단기 급등 부담에다 경제 회복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부각되면서 하락했다.

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5.49포인트(1.54%) 하락한 25,881.5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4.82포인트(1.10%) 내린 3,144.9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5.79포인트(0.82%) 하락한 10,347.86에 거래됐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5시 0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