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코로나19 대비 연말까지 현금 유동성 13조 유지"
기아차 "코로나19 대비 연말까지 현금 유동성 13조 유지"
  • 이윤구 기자
  • 승인 2020.07.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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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기아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유동성을 충분히 확보한다.

주우정 기아차 재경본부장은 23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 등 외생변수로 악화할 여러 가능성을 상정해야 한다"며 "유동성 부분은 당초 사업 계획보다 2조원가량 늘어난 13조원을 연말까지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오는 8월 출시하는 신형 카니발의 내수판매 목표를 6만대로 설정하는 등 신차효과 기대감을 표출했다.

또한, 기아차는 2025년 전기차에서 8%의 손익률을 내겠다는 목표를 계획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 본부장은 "이를 위해 차종별, 연도별 목표수익률을 개별적으로 다 세팅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yglee2@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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