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7월 7천489대 판매·31% 감소…개소세 축소에 부진
쌍용차, 7월 7천489대 판매·31% 감소…개소세 축소에 부진
  • 이윤구 기자
  • 승인 2020.08.03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정책 효과 축소로 내수 판매마저 부진하면서 쌍용자동차의 7월 판매가 감소했다.

쌍용차는 올해 7월 내수 6천702대, 수출 787대 등 총 7천489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수요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별소비세 감면 인하 등 내수 진작책 축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6% 감소했다.

지난 4월 이후 2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던 내수 판매도 23% 줄었다.

쌍용차는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과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등 상품성을 극대화한 스페셜 모델을 출시해 극복할 계획이다.

수출 역시 주요 시장인 유럽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수요 위축이 이어지면서 전년 동월보다 62.1% 급감했다.

다만,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던 수출도 6월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주요국의 경제활동 재개 추세에 따라 전월과 비교해 80% 이상 늘었다.

쌍용차는 주요 수출시장에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출시 행사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요 확보에 대응하고 있다.

쌍용차는 해외시장이 2분기 저점으로 3분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에 G4 렉스턴 부분변경 모델과 티볼리 에어 재출시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글로벌 판매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yg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0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