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고용에 대한 우려에도 다른 지표들이 양호했던 데다 부양책에 대한 기대도 커지면서 상승했다.

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3.71포인트(1.43%) 상승한 27,212.1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23포인트(0.67%) 오른 3,328.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4.33포인트(0.5%) 오른 10,995.4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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