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의 조지 버클리 이코노미스트는 "BOE의 경제 전망은 시장 전망에서 확실히 보다 낙관적인 쪽에 기울었다"면서 "정책당국자들은 마이너스금리를 원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버클리 이코노미스트는 "마이너스 금리가 없어도 실질 금리는 파운드화에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노무라는 유로-파운드화와 관련해 매수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 환율이 현재 0.9000파운드 수준에서 0.92파운드로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다.
버클리 이코노미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영국 내 역동성은 유럽만큼 회복되지 않았고 정책 반응도 유럽보다 덜 공격적"이라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0시 2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우성문 기자
sm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