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NH농협은행이 농수산 유통인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구리농수산물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 'NH All100자문센터'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에게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은퇴 설계,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등의 전문 금융강의 및 상담을 제공한다.

NH All100자문센터는 금융(재무 설계)전문가, 세무사, 부동산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농협은행의 자산관리 전문 지원조직이다. 지역별 담당자를 지정해 영업점과 협업하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신용인 WM사업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자문센터가 올해 확대 개편된 이후 공공기관과 농협은행 간 첫 번째 MOU"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기관과의 협약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체계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h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8시 4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