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는 "연준의 ETF 노선이 비슷한 유로 채권과 비교해 미국 회사채의 좋은 수익률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달러 표시 하이일드 회사채로의 자금 유입도 플러스 영역에 있는데, 유로 하이일드는 이제 올해 들어 순 유입으로 돌아섰다"며 "연준이 투자등급과 하이일드 ETF를 공략해 디폴트에 민감한 투자자들에게 준 신뢰가 이런 상황의 근간"이라고 설명했다.
sykwak@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21시 3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곽세연 기자
sykwa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