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美 제재로 선택지 많지 않아…어떤 것 있나

- 중국 기술기업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반도체 조달이 조만간 중단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화웨이의 대안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화웨이가 최첨단 반도체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세계 1위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가 앞으로 2년간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255



▲'트럼프 당선' 예견한 新채권왕 "재선 예상…시장 뒤집힐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을 예견한 '신채권왕'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예상했다.11일(미국시간)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건들락 CEO는 웹캐스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될 것으로 본다며 민주당 대선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패배를 점쳤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248



▲"中 유동성, 부동산 투기 억제 때문에 증시로 유입될 것"

- 중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기를 근절하려는 정책을 펼침에 따라 시중의 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대신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이 때문에 중국 본토증시는 더 오를 것이라고 핀포인트 에셋매니지먼트의 지웨이 장 수석 이코노미스트 겸 사장이 진단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244



▲中 화웨이, 스마트카 레이저 센서 대중화 박차

- 화웨이가 자사에 대한 미국 압박을 극복하기 위한 비즈니스 다변화의 일환으로 스마트카 레이저 센서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글로벌타임스에 의하면 화웨이 스마트카 솔루션 부문 경영진의 일원인 왕쥔이 1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열린 차이나 오토모티브 블루북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242



▲모건스탠리 "증시 강세 계속되는 4가지 이유"

- 모건스탠리는 향후 수개월 동안 증시 강세 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1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V자형 경기 회복 ▲기업 실적 호조 ▲가처분 소득 증가세 ▲미국 10년 국채 금리의 반등 가능성 등의 이유로 주식시장이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228



▲바이든 러닝메이트 '해리스', 투자자들에게 의미하는 것은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1월 대선 부통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상원 의원을 낙점하면서 민주당의 공약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미 투자전문 매체 배런스닷컴은 11일(이하 현지시간) 바이든이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흑인 여성인 해리스 상원 의원을 낙점했다며 이들이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투자자들은 더 높은 세금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227



▲美 케이블 컴캐스트, 회사채 발행으로 45억달러 조달

- 미국 최대 케이블 사업자인 컴캐스트가 채권 발행을 통해 45억달러(5조3천300억원)를 조달한다고 다우존스가 12일 보도했다.컴캐스트는 오는 2022년, 2023년 만기도래하는 채권의 차환을 위해 채권 3종을 발행할 예정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226



▲JP모건 CEO "美 증시와 실물경제 괴리…불황 못 피해"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증시가 실물 경제와 괴리된 모습을 보인다고 지적했다.11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MSNBC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자 정부와 중앙은행이 경제 충격을 막기 위한 정책을 펼쳤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219



▲中 전기차 니오, 분기 실적 호조 속 증산 계획 발표

- 중국 전기차 메이커 니오가 시장 예상을 웃돈 2분기 실적과 함께 라인 증설 계획을 공개했다.외신이 전한 바로는 니오의 윌리엄 리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 시각) 애널리스트 어닝 콜에서 "상당한 추가 투자 없이도 기존 라인을 2교대로 운영해 한해 15만 대를 생산하도록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214



▲"애플·테슬라 주가, 中 리스크 반영 안 돼"

- 애플과 테슬라가 잠재적인 중국 리스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1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토니 사코나기 애널리스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인기 앱인 틱톡과 위챗 퇴출을 예고하자 중국이 보일 반응에 대해 추측하며 이같이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213



▲트럼프 "모더나와 코로나 백신 1억회분 구매 합의"(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모더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억회분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그는 1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85



▲니오, 예상 웃돈 실적에도 차익실현 매물에 8% 급락

- '중국판 테슬라' 니오의 주가가 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급락했다.11일(미국시간) 니오 주가는 전일 대비 8.59% 하락한 12.99달러에 장을 마쳤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66



▲홍콩 언론사 넥스트디지털 주가 이틀간 1,200% 급등

- 홍콩의 대표적 반중국 매체인 빈과일보의 모회사인 넥스트디지털 주가가 이틀 동안 1,200%가량 올랐다.넥스트디지털 주가는 지난 10일 183% 오르며 0.090홍콩달러에서 0.255홍콩달러로 상승했으며 하루 뒤인 11일에는 331.37% 올라 1.1홍콩달러로 뛰었다. 이틀간 주가 상승폭은 1,200%에 달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65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2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