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예정이율 추가 인하, 검토하지 않는다"
한화생명 "예정이율 추가 인하, 검토하지 않는다"
  • 김용갑 기자
  • 승인 2020.08.13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올해 하반기 한화생명이 예정이율 추가 인하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13일 올 상반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4월과 7월 예정이율을 인하했다"며 "업계 최저 수준의 예정이율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급격한 금리 변화가 없으면 올 하반기 예정이율 추가 인하를 검토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시장금리가 다시 급격하게 변동하면 상품 수익성 유지 차원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예정이율이 높다는 지적에 대해 "경쟁사 액션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며 "단독으로 예정이율을 낮추면 소탐대실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타사가 (예정이율 인하를) 따라오지 않는 상황에서 추가 인하는 부담이 크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화생명은 지난 4월과 7월 종신보험 예정이율을 인하했다. 이에 따라 예정이율은 2%가 됐다.

예정이율은 보험사가 고객이 낸 보험료를 운용해 거둘 수 있는 예상수익률이다.

보험사는 상품을 설계하고 고객이 내야 할 보험료를 산출하기 위해 예정이율을 정한다.

예정이율이 높아지면 보험료가 싸지고 예정이율이 낮아지면 보험료가 비싸진다.

ygk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3시 3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