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게임즈, 포트나이트 퇴출 애플-구글에 줄소송
에픽 게임즈, 포트나이트 퇴출 애플-구글에 줄소송
  • 선재규 기자
  • 승인 2020.08.14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 제작사 에픽 게임즈가 애플에 이어 구글에도 소송을 제기했다.

외신이 12일 전한 바로는 에픽 게임즈는 애플이 포트나이트를 앱 스토어에서 전격 퇴출하자 법정에 제소한 데 이어 구글에 대해서도 같은 조처를 했다.

애플은 에픽 게임즈가 앱 스토어가 아닌 게임 내부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인앱 구매 기능을 추가하고 이를 통해 사는 게이머에게 최대 20% 할인까지 제공하자 가이드라인을 어겼다고 전격 퇴출했다.

이에 에픽 게임즈는 앱 스토어 수수료 30%가 과다하다면서 인앱 구매 기능 지원을 이유로 앱 스토어에서 쫓아낸 것이 횡포라며 제소했다.

애플은 에픽 게임즈가 인앱 기능을 구축하면서 자사와 충분하게 협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수료 부과 기조가 불변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게임이 한해 463억 달러에 달하는 애플 앱 스토어 내부 소비의 최대 원천이라면서, 따라서 에픽 게임즈의 인앱 구매 서비스가 눈엣가시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외신은 애플의 최대 30% 수수료 부과 기조가 확고하다면서, 그러면서도 아마존에는 특혜를 주는 등 독단적으로 비즈니스 해온 데 대한 불만이 커져 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스포티파이도 지난해 3월 애플 앱 스토어 수수료가 과다하다면서 인앱 결제 기능을 제공해 애플과 정면으로 충돌했음을 외신은 상기시켰다.

jksu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5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