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에 따르면 테퍼가 이끄는 헤지펀드 아팔루사 매니지먼트는 지난 2분기에 웰스파고와 AT&T, 알트리아 그룹 주식을 매수하고 PG&E 주식을 매도했다.
아팔루사는 2분기에 웰스파고 주식을 120만주 매수해 보유량을 190만주로 확대했다.
같은 기간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웰스파고 주식을 8천560만주 매도한 것과 반대되는 행보다.
버핏은 2분기에 웰스파고 주식을 25% 처분해 보유 규모를 2억3천760만주로 축소했다.
한편 아팔루사는 그간 보유하지 않았던 AT&T와 알트리아 주식을 각각 910만주와 160만주 사들였다.
아팔루사는 2분기에 PG&E 주식을 240만주 매도해 보유량을 890만주로 줄였다.
ywshi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0시 3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관련기사
신윤우 기자
ywsh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