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은평구 수색로 일원에짓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의 청약 1순위가 마감됐다.

SK건설은 20일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10개 주택형, 아파트 110가구 모집에 총 3만7천430명이 접수해 평균 340.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모든 주택형이 청약 1순위 마감됐다고 밝혔다.

특히 102㎡ 주택형은 4가구 모집에 7천907명이 몰려 1천976.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18일 발표된 특별공급에도 73가구 모집에 총 1만1천956명이 접수해 평균 16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SK건설은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데다 전용면적 39㎡부터 120㎡까지 다양한 주택형 구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지하 5층~지상 19층, 아파트 21개 동, 총 1천464가구로 조성된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7일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992만원이다.

입주는 오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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